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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 시즌2 달라진 스토리와 훌쩍 큰 소년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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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이전 시즌 1가지 리뷰를 쓰고 모두 발암과 소란한 넷플릭스 드라마가 하고 싶었는데, 바로"더 레인"입니다.아래가 제가 쓴 리뷰예요 지난해 5월 정주행하고 쓴 것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쉬지 않고 달려오더군요. ​ ​ https://blog.naver.com/flyingchichi/22개 2735582개 3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보다 내용일 거라고 생각하는데...나는 레인 시즌 2,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덴마크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좀 다른 부분도 있거든요.하긴 시즌 스토리보다 더 재미있었고 주인공들의 성장만큼 드라마 자체도 이 스토리가 다듬어진 소견이 있었죠.아래 문장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레인 시즌 2마지막 회에 나오는 헥스포은 쓰지 않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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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에서 나온 남매는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가 계신 아폴론에 가게를 나가지만 결국 라스무스의 병도 못 고치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됩니다.아버지가 죽고 누나(시모네)에게 찾아가라고 좌표를 줄 거예요. 만약 동생을 고칠 수 없게 되면 죽이라는 유언을 남길게요. ↓동생에게 헌신하는 언니 시모네는 동생 라스무스의 병을 반드시 고치지 않겠다고 의견하며... 그 좌표를 찾아오겠습니다.그곳에는 질병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바이러스를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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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뿜어져 나오는 바이러스 라스무스는 바이러스의 숙주일 뿐 아니라 공생하는 관계. 바이러스를 공격하면 고통을 느낍니다.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구원을 몰살시켜 버려서... 시모네는 그 광경을 보게 됩니다.음. 이걸 이 내용으로 만들면 안될 것 같은 직감으로 시모네는 라스무스가 아닌 연구실 문제로 사람들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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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진 연구원 중 한 명의 동상이지만 면역시스템이 없어 감기에 걸려도 죽을 수 있는 소녀 사라가 이 건물에 있었습니다.라스무스와 딱 봐도 잘 어울리는 여자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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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인 시즌 2에서는 살아남은 자의 로맨스가 있고 더 즐거웠습니다.마르틴과 시모네의 서로에 대한 믿음.. 이렇게 위기가 오지만 결국 그들이 다시 만나 반갑지 않은 것도 너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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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와 예안. 왠지 위태로운 이 커플. 둘 다 약간 어딘가 결핍이 있는 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립니다.레아는 신앙에 의지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믿음을 잃고 헤매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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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와 라스무스.두 개의 궁합이 잘 맞았네요. 큰 소년 소녀 세상의 중국을 모르고 살고 있던 두 소년 소녀는 폐허로 변한 유원지에 갑니다.만질 수는 없지만 서로에 대해 알고 느끼게 됩니다.이렇게 하루를 보냈으니 죽어도 좋다는 사라를 어렵게 말하고 찾으러 온 언니 행복하지 않을 거예요.​도 레인 시즌 2에서도 발암 요소는 많이 존재하는 것. 하지만 나빠졌다는 소견 하라다가도!!! 이 남매는 왜 둘이서 터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걸까!! 숨쉬기 힘들어!! 라스무스는 이렇게 커다란 어른이 되었는데!! 아직 마음은 어린애라는게 참...... 한 대 때려 주고 싶기도 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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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치러 다시 돌아온 기지 우여곡절 끝에 치료에 성공했다고 소견했지만... 바이러스가 진화한 거예요.라스무스는 이제 바이러스 자체가 됐네요.이를 이용하려는 아폴론은 군대를 이끌고 와서...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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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을 끼고... 이걸 보면 미드OA 생각이 나요 서로 접하지 못하고, 보기만 하는 설정이 굉장히 좋았어요.순수한 사랑의 감정은 이때 더 태어나서 나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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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의 대나무 소리 뒤에 폭주하는 라스무스와 멘붕이 온다.떠났다고 생각한 마르틴, 다시 돌아왔어요. 이제 헤어지지 마, 너희들... 마지막 부분에 반전도 있고 스포일러가되는게많아요. 이 부분은 직접 보세요.시즌 3완전히 기대된 것입니다. 레인 시즌 28개밖에 없어서 아쉬웠다.지난 시즌보다 훨씬 재미있어진 생각! 다만 시즌 3에서도 요즘처럼 좀 다른 내용이기를 바라게 되네요. 흔한 좀비물로 전락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라스무스 역의 루카스, 첸골 뚜내생! 이 이름도 어려운 미소년! 90년생이라고 하지만 신비로운 매력 품품이네요~ 가장 최근에 저는 해질녘부터 새벽까지 미드를 보고 있어요. 시즌 2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재미있네요. 제가 중간에 탈락한 미들리스트 최근 것을 공유합니다.빌리언스--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헤지펀드로, 하나 하는 돈놀이 똑똑한 아이들, 본인이 오는데 점점 더... 어페어--열망하는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시선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건 좋지만... 볼수록 열이 나서 그만뒀어요.본인이 토플라이어--SF물이라 기대해봤는데... ジャン리버--너희 모두 어두운 생각... 주인공들의 매력 없는 목소리... 본인이 토폴 신의 기사단--별로 끌리지 않는다.사실 이유가 딱 맞아서 그냥 보다가 생각이 안 나서 안 보는 것도 많아요. 리전, 새로운 시즌도 못 봤네요.넘쳐나는 콘텐츠... 거짓없이 재미있는 것을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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