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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드라마 주제가 - 전미경 (1995)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1:40

    <20191125월요일 1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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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녹수 #연산군 #전미경 #송가인 장녹수 #전미경 장녹수 장녹수는 충청도 문의현령을 지낸 장한필과 그 첩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첩의 자식이었기 때문에 천민의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장녹수는 가난하여 시집갔다가 결국 제안대군(斉安大君)의 선종의 차남) 노비로 들어와 대군 노비와 결혼하고 아들을 하과하였다.다음으로 그녀는 가무를 배워 이름을 날렸다. "얼굴은 보통 사람들 정도를 넘지 못했습니다"라는 포장으로 볼 때 뛰어난 미색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춤과 음악에 탁월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널리 알려져 있을 것이다. 연산군은 그 소문을 듣고 그녀를 흥청으로 뽑아 궁궐에 들여보낸 것으로 보인다.흥청은 연산군 대에 뽑은 꽃등급 기녀였다. 연산군은 기녀제도를 확대 개편하여 창기로서 얼굴이 고운 자를 궁궐 안으로 끌어들였다. 전국의 개인 사용자와 지방의 관비, 심지어 양가 여성까지 강제로 채용됐다. 이때 기생의 칭호를 '운평("平)'이라 하였는데, 그중 임금을 가까이 모시는 특별한 기생을 승격시켜 맑은 기운을 하나로 한다고 하여 '흥청(興)'이라 하였다. 흥청 중에서도 왕에게 친숙한 자는 '지과흥청(で)'으로, 왕과 동침한 자는 '천과흥청(天科)'으로 나누었습니다.연산군은 흥청 관련 새 명칭과 칭호를 많이 만들었다. 흥청의 보증인은 꽃을 보호하고 봄을 더할 것이라는 뜻의 호화 당초춘이라 하고, 흥청이 입는 옷은 경사스러움을 맞는 옷이라 하여 아상복이라 하고, 흥청의 식료품을 보관하는 곳은 화려함을 보호하는 창고라 하여 호화고라 불렀다. 아름다운 여인을 각 도에 나가 찾아내는 자를 '붉은 일을 캐는 사신'이라 하고, '채홍사'라 하였으며, 과인이 어린 여자를 찾아 나서는 자를 '푸른 것을 캐는 사신'이라 하여 '채청사'라 하였으며, 특히 연산군은 경복궁 경회루를 흥청들과 즐기는 소리탕 놀이터로 삼았다. 경회루 연못가에 만세산을 만들고 산 위에 월궁을 지어 채색 천을 잘라 꽃을 피웠는데 백화가 산중에 난만하여 그 사이가 기괴만상했다. 그리고 용주를 만들어 연못 위에 띄우고 채색 비단으로 연꽃을 만들었다. 그리고 산호수도 만들어 연못 중앙에 쭉쭉 심었다. 누각에 밑에는 붉은 비단 장막을 치고 흠 정 ㆍ은 병 3천명을 끌고 산책, 생황(생황)와 노렛 직하가 비등한 3).는 기록은 연산군의 호사와 향락생활이 극에 달한 리을 보여주고 있다.이렇게 경회루에서 나라 살림을 물쓰듯 하며 흥청과 유탕한 생활을 하는 연산군을 '흥청망청'이란 말로 저주했습니다. 이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연산군의 향락을 위해 선정된 사람들. 그런 거래 가운데서도 잠시지만 가장 빛나는 출세의 길을 걸었던 인물이 바로 장녹수였다.(인물 한국사, 신병주, 장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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